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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2일 월요일

말[言]의 무게

사람의 느낌은 말의 무게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은 가벼워서 그에게 하는 말에 조심성이 없어지게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진중해 보이는 탓에 아무리 조심해서 말한다고 해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가벼워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생각마저 가볍고 덜렁거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말 하기 전에 가시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할 것이고 이미 한 말에 대해서는 혹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는지 곰곰히 곱씹어 봐야 할 것이다. 그래도 쉽지 않은 것이 말이다. 말[言]은 무거울 수록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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