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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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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스크탑의 메인보드 혹은 파워서플라이가 맛이 가는 바람에 한 구석에 처박혀 있던 구형 PC를 꺼내서 임시로 사용중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 설치해볼까 했던 우분투를 깔아봐야 겠다고 마음먹은 후 두 시간만에 우분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신 버전을 설치했는데 XP에서 바로 설치가 가능한 것을 몰랐던 터라 상당히 놀랐습니다. CD를 구울 필요도 없이 가상 CD에 다운받은 이미지를 올리고 클릭 몇 번 하니 바로 설치가 되는군요. 온라인 업데이트도 상당히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PC의 성능이 낮아서 우분투가 조금 가볍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성능이 확 와닿지는 않네요. 스왑을 좀 늘리면 괜찮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기에 꽤 쓸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웹서핑도 괜찮구요. 각 메뉴들도 이름만으로도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겠구요. 다만 IE에만 최적화된 웹 환경, 프린터 같은 외부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점, 지원되는 응용 프로그램이 부족…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소수의 매니아만 남긴 채 사라진 몇 몇 OS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네요. 엡손의 저가형 복합기를 사용중인데 프린트 하려면 XP로 가야 하는 점은 굉장히 불편하네요.스크린샷 몇 개를 우분투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첨부합니다.
[직관적인 메뉴]
[개발환경: 이클립스도 사용할 수 있다 ^^]

아버지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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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 끝나버린 8월의 마지막 주, 아버지와 단 둘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멋적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꽤 의미가 있었고 아버지도 기억에 남으실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행 코스는 통영해금강 -> 남해대교 -> 보성녹차밭 -> 땅끝마을 이었는데요. 코스를 정해놓고 출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집에서 멀기 때문에 언젠가 가족들과 함께 가 봐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었던 남해안도 이번 기회에 돌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해금강으로 잡았습니다. 해금강에 도착해서 유람선을 알아보니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운행을 하지 않더군요. 해금강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배를 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통영의 케이블카도, 해저 터널도 다 쉬는 날이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게 이런 것이었나 봅니다. 이곳이 여차전망대라는 곳인가 봅니다. 배는 탈 수 없고 거제도나 돌아보자 해서 무작정 돌아다니다가 오른 곳입니다. 시원하게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비포장도로가 산중턱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반대편까지 길이 뚫려 있어서 차를 돌리지 않고 반대편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남해대교의 해지는 모습입니다. 남해대교도 멋지지만 동네 구석구석 이 나라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여기는 보성 녹차밭 산책로입니다. 비록 그 길이가 짧기는 했지만 아름드리 나무가 호위를 서고 있는 산책길은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서 녹차비빔밥도 한 그릇 먹었습니다. 녹차도 좀 사구요. 이 사진은 땅끝마을 전망대에 오르는 모노레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 산 정상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보성 차밭입니다. 새벽녘에 도착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단둘이 한 여행은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다시 이런 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쉽게 가까워지기 힘…

FileZilla - 너무 좋은 FTP프로그램

만약 FTP 클라이언트가 필요하다면 완벽한 한글화가 되어 있는 FileZilla를 추천한다.
PC에 간단한 FTP 서버를 구축하고 싶다면 역시 FileZilla를 추천한다 ^^
최근 사용해 본 여러가지 FTP 툴 중에서 FileZilla만큼 만족한 제품이 없다.
FileZilla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게다가 GNU라이센스를 따르고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제품의 성능또한 오픈소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회사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다른 FTP제품보다 더 훌륭하게 동작한다.
늘 사용하던 제품인데 어느날 아침 칭찬포스팅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난데없는 FileZilla 예찬이다. ^^

도메인이 생겼어요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URL은 still.pe.kr입니다.
호스팅 업체에 도메인 연결 신청을 하고 네임서버는 DNSEver.com으로 향하도록 셋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도메인을 도메인리셀러 업체에서 선점해 놓고 있어서 다른 도메인을 찾아보다가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저에게 좋은 의미로 사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모니터와 검은배경의 사이트

모니터가 갈수록 어두워지면서 검은 배경의 사이트를 보려면 눈이 아파오기 시작하였다. CRT모니터를 새로 구입한 다음 모니터를 너무 밝게 보면 안좋을 것 같다라는 단순한 생각에 70%정도의 밝기로 몇 년동안 사용했더니, 아뿔싸!, 이젠 최대한 밝게 했는데도 어두운게 아닌가!!!
그 이후로 어두운 사이트만 보면 눈도 아프고 해서 가능하면 블로그 스킨도 밝은 색 위주로, 큰 글씨 위주로 선택하게 되어 버렸다. 완전 PC老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최근 들어 집에서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줄고 (출퇴근 시간만 거리에서 4시간을 소비하니, 집에 가면 애들하고 놀아줄 시간도 부족하다) 거의 대부분 노트북만 이용하게 되니 집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은색 스킨도 좀 찾아보다 보니 지금 보고 있는 이런 스킨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집의 모니터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웹디자인을 할 때 과거에는 디자이너 PC는 모니터를 CRT로 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러한 것도 많이 사라진 듯 한다. 그래서 지금 CRT모니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이트는 아주 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