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0의 게시물 표시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도 사역하고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의 이름을 다시 발견하고 벅찬 감격이 내 속에 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그 이름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내가 알던 모든 이들이 어디에선가 이처럼 충성스럽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감격의 실체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편 118)

830(10/07/30) 찬양선곡

사랑합니다 나의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내가 너를 잘 아노라사랑한다 아들아네게 축복 더 하노라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하는지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아리엘이여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통곡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 주, 매 시간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 시간들을 번번히 놓치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통곡소리. 나를 향한 통곡소리…자녀를 향해 눈물의 매를 드는 아버지의 마음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 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이사야 29장)

주일 (10/07/25) 찬양선곡

하나님의 어린양

열등감

오늘 책을 읽다 보니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 있었다. 요약해서 정리해 둔다.출애굽기에 보면 당시에 가나안 땅으로 정탐을 떠났던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보고할 때에 자신들이 가나안 땅의 사람들에 비해 메뚜기 같이 여겼다고 나왔는데 사실 그 당시에 상대방에 대하여 더 두려움을 가진 쪽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가나안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하시면서 이스라엘은 말도 안 되는 승리를 계속 경험하고 있었고 그 소문이 가나안 사람들에게까지 퍼졌기 때문이었다. 가나안 사람이 가졌던 두려움은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라합의 고백을 통해 알 수 있다. 상대가 느끼는 두려움을 알았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게 겁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충분한 능력이 되면서도 가지는 두려움, 패배감을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힘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은 자만심이겠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 그 분의 돌보심을 믿을 때, 그 때에는 확실하게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830(10/07/23) 찬양선곡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미지
이어령선생이 73세의 나이(2007년 7월 24일) 에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펴낸 책.대한민국의 대표 지성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아니 그 이름에 가장 걸맞은 이 가운데 한 사람인 그가 영성을 이야기한다. 나는 나이든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할 때마다 아버지가 가진 연륜만큼 쌓인 고집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새삼 알게 된다. 누구나 삶에는 일생을 지탱해 온 그런 고집이 있다. 그런 면에서 73세의 이어령 선생이 가지게 된 신앙심은 완전히 반대편으로 돌아선 일이 아니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을 자랑하는 그가 신앙을 갖게 되었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이성과의 지속적인 합의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 영성의 자극이 있을 때마다 수없이 많이 계산하고 자신의 내면의 신앙심을 합리화하는 일이 반복되었을 것이다. 그의 내면에서 다투어온 이성과 영성의 여정과 신앙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이 책에 실려있다. 저의 딸 민아(장민아 변호사)는 암과 시력장애, 그리고 아이의 문제를 모두 신앙심으로 극복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혈육의 아버지 힘이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이 고쳐주신 것이지요. 한국에서 제가 딸에게 해 준 것이 없었습니다. 일찍 문단에 등단하면서 가족들에게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제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민아에게 일종의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민아와 손자의 질병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민아의 문병을 갔던 하와이의 작은 교회에서 저는 처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서 빛을 거두지 않으신다면 남은 삶을 주님의 자녀로 살겠나이다'라고요.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민아의 체험이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적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기적은 목적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셔도 언젠가는 누구나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의 진짜 기적은 단 하나, 부활과 영원한 생명입니다. (인터뷰 내용 중에서)책의 뒷부분에는 그가 믿음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따님(장민…

선곡하기

주일 아침에 찬양할 곡을 선곡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왠지 이번 주 찬양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곡이 선곡이 되었다. 주님은 너를 사랑해 라는 곡. 다음 주에 있을 행복나눔축제귀빈초청주일에 부르면 어울릴 것 같은데 이번 주에 이 곡을 선곡하는 것이 맞나 싶은 계산이 들었지만 전에도 한 번 이런 고민을 했었고 그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테이블에 하나님이 주문하신 메뉴를 올려 드리기로 결심을 하였기 때문에 그대로 선곡하였다. 주일 아침에 이 찬양을 하는데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이 나는지… 왜 이러한 선곡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한 주일 예배가 되었다. 결국 도구라는 것은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 그러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려놓음

이미지
2006년 3월 7일 첫 판 인쇄.. 그리고 내가 구매한 책은 2010년 1월 30일 334번째 인쇄판이다… 이제야 이 책을 보게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몽골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는 이용규 선교사님의 첫 번째 책이다.내려놓는다는 말의 의미는 내가 이해하기에 문제의 결정권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행위이다. 놀라운 방법이고 배운 대로 따르자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의 한 켠에서는 과연 그래도 일이 될까라는 의문이 드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기… 하나님께 맡겨 드렸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읽다 보면  역시 하나님이 최고의 해결사이자 우리 인생의 코디네이터임을 알게 된다.많은 도전이 되는 책이다.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주일 (10/07/18) 찬양선곡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주님은 너를 사랑해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친구

이미지
너는 이제 빌려간 내 책 위에 젖은 유리잔을 올려놓아도 상관없는 사람이 된거야

창의적인 하나님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읽다 보니 이런 구절이 나왔다. “그분은 창의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방법으로…(후략)”. 맞다. 하나님은 창의적인 분이시다. 아무것도 없던 세상에 빛과 어둠과 자연과 각종 동물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주님을 창조주라고 부른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유턴

주일에 목사님께서 소망은 있지만 이루지 못하는 것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그렇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잠깐 언급하셨다. 성공으로 이끌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다. 그것들 가운데 영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것일게다.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는 것들에 미련을 가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 내 삶도 그렇지 않은지 뒤돌아 보게 된다. 지금껏 전혀 도움을 받은 바 없는 폐품과 같은 습관은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주변인들의 반발을 사게 되더라도….

아이의 식생활

이미지
서점에서 둘러 보다가 아이의 사생활에 이어 EBS 다큐멘터리를 활자화한 또 다른 책이 나왔기에 구입을 했다. 아이의 식생활은 좋은 음식, 나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서 아이가 가진 식습관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지도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 등에서 부모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다 보니 아이들의 식습관은 어느 것 하나 부모의 영향이 아닌 것이 없다. 지나친 관심과 보호가 어떻게 아이들의 식습관을 망쳤는지, 식탁에서 억눌린 아이들의 자아에 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특히 식탁에서 부모에 의해 아이의 자아가 억눌리게 되는 경우가 참 많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830 (10/07/16) 찬양선곡

주일(10/07/11) 찬양선곡

왕의 지성소에 들어가왕이신 나의 하나님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기아 타이거즈 16연패 중

놀라운 일이다. 2009년 한국 시리즈 이후 야구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이 기아가 16연패를 하고 있다는 소식… 배경화면의 야구공이 무색하게도… 게다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어쨌든 힘 내라 타이거즈야!!!

예배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는 순간이다. 순간 순간 경배하는 마음을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순간의 그 마음을 받으신다. 혹 실수나 오작동이 있었을지라도 모두 주님께서 받으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 일로 인하여 마음 상하거나 누군가를 책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러한 일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할 수 있다. 어떤 실수로 인하여 누군가의 마음을 하나님이 만져 주신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이 된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이 드러나는 일은 언제나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예물이 된다. 멤버의 연약함도 그러한 이유로 주님께 감사하며 감싸줄 수 있다. 실수가 감사로 이어지는 것이 최선이라면 최악의 경우는 실수가 책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예배가 망쳐지는 것을 가장 싫어하실 분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 아닐까.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갈 때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그분의 선한 의도라고 믿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훈련된 예배인도자

이미지
탐 크라우터의 책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인도자”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예배인도의 모든 면을 꼼꼼히 짚어주는 훌륭한 지침들로 채워져 있다.  매 예배 때마다 혹은 예배를 준비할 때마다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로 사용해도 좋을 책이다. 제1장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제2장 겸손한 종의 태도를 갖는 것
제3장 레위인의 마음 갖기
제4장 예배의 삶을 살기
제5장 하나님께 감사하기
제6장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걷는다는 것
제7장 자기훈련
제8장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
제9장 모범이 되는 역할을 받아들이기
제10장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계발하기
제11장 우선권들을 고수하기
제12장 행정적 능력을 계발하기
제13장 회중을 돌아보기
제14장 예배팀의 인원 선발하기
제15장 예배팀원들을 돌아보기
제16장 총연습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제17장 음악의 목적을 이해하기
제18장 음악을 도구로써 이해하기
제19장 음악의 힘을 이해하기
제20장 훌륭한 곡 연주 목록을 편집하기
제21장 당신에게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충성하기
제22장 지루한 시간 속에서도 충실하기
제23장 당신의 안전지대를 넘어서 사역하기
제24장 예배 인도를 준비하기
제25장 예배시간의 역동성을 이해하기
제26장 훌륭함을 소망하며 추구하기

열정의 예배자

이미지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빛 되신 주, 갈급한 내 맘의 작곡자 팀 휴즈(Tim Hughes)가 쓴 “열정의 예배자”를 읽었다. 짧은 분량의 책이어서 서너 시간이면 충분이 읽을 수 있을 듯하다. 몇몇 부분에서 정곡을 찔렸다는 것으로도 이 책의 의미는 충분할 것 같다. 이리저리 글만 번지르르하게 꼬아 놓은 책이 아니어서 상큼한 샐러드를 먹고 난 느낌.

830 (10/07/09) 찬양선곡

주일 (10/07/04) 찬양선곡

빛나고 높은 보좌와왕의 지성소에 들어가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830 (10/07/02) 찬양선곡

내 주는 구원의 주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주의 친절한 팔에 한기세영광의 주님 찬양하세기적이 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