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도로 시작된 일이 오히려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의도는 과욕을 부르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일의 성사는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주께 그 과정을 맡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는데 … 능력을 벗어난 계획은 잠잠히 일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정신없이 자신을 몰아 세우다가 결국 감정은 상하고, 육체는 피로해진 상태로 마무리된다.



이런 과정에는 은혜도, 즐거움도 없다.



이런 과정의 최악의 반응은 남탓이다. 환경을 탓하고, 동역자를 탓하는 것이다.



즐겁게 시작한 일을 자신의 능력 안에서 수행하고 일의 결과는 주께 맡기는 것. 그리고 결과가 어찌되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올바른 진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