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열왕기상 12장 24절


사람의 마음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이스라엘에 같은 마음을 부어 주시는 대신, 한 사람에게 그 마음을 주셔서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셨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들 각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그 자리에 머물렀다면 그들은 서로의 진정성을 몰랐을 것이고 틀림없이 와해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같은 마음을 가진 것을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해 그들의 결속이 유지될 수 있었다. 

주님은 솔로몬의 범죄로 이스라엘 나라를 둘로 나누기로 결정하셨지만, 그로인해 왜소해진 유다를 은밀히 아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