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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11월 첫날..

위키백과 - 11월은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열한번째 달이며, 30일까지 있다. 한국에서는 대체로 이 달을 가을의 마지막 달로 본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지독한 두통과 함께 잠들어 버렸다.

11월의 첫 날… 뭘 하는지도 모르는 작업의 무한 딜레이… 두통의 여파가 아직도 있다.

가을은 어느새 다 여물어버렸다.

숨쉬고 살자~~

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중국 문제와 관련하여...

얼마전까지 중국 제품에 대해서 폭로라고 할 만한 일들이 계속해서 뉴스에서 터져 나왔다.

이 일들이 있을즈음 한국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뭔가 이득을 보려고 그동안 알면서도 모른채 해왔던 일들을 까발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분노는 여기에서 나온다.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정부는 국민의 안위따위에는 관심도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러더니 어제, 오늘은 이 모든 일들이 중국의 탓이 아니라 우리 나라 수입업자의 탓이라고 여기저기서 이야기한다.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끝난건가?

“중국은 아무 문제도 없다. 단지 수입업자들이 싼 물건만 요구한 탓에 발생한 일이다.” 이게 어제오늘 나오는 뉴스이다.

정말 누구의 탓이냐를 따져보면 그것은 정부의 탓이다. 검역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탓이거나 허술한 검역정책 탓이다. 물론 말도 안되는 제품들을 수입하는 수입업자들은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내가 뉴스에서 듣고 싶은 것은 이 일과 관련된 정부 공무원의 징계 소식이나 허술한 검역정책에 대한 정부의 솔직한 대국민 사과이다.

정부는 국민의 안위가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증거를 보인 후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할 거이다.

아브라함 라보리엘과 친구들



http://www.worshipalliance.com/store_abe.html#



국내에서는 인피니스에서 수입 발매하였다.

위의 페이지에서 인트로 부분을 조금 들어볼 수 있다.

어쨌든 참 맘에 드는 앨범이다.

국내 쇼핑몰에 올라온 CD 이미지는 이렇게 생겼다.



ㅡㅡ; 도무지가…. 적어도 뮤지션의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겠다..

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강풀 "타이밍" 끝

드디어.. 강풀씨의 “타이밍"이 끝났다.

어김없이 이번 마지막회도 무지 늦게 나왔는데 내용은 충실하다. 단지 마무리는 조금 아쉽다.

민간인이 얼떨결에 어떤 특수 임무를 맡았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요원이 되는 것 같은 ㅡㅡ;

어쨌거나 강풀님, 참 긴시간 연재만화 잘 봤습니다.. ^^

마이 베스트 캐릭터를 뽑는다면 "김영탁”


http://cartoon.media.daum.net/group1/timing/

아브라함 라보리엘과 친구들..

오늘 친구에게서 이 앨범 전곡 파일을 받았다.

Abraham Laboriel Paul Jackson, Jr. Vinnie Colaiuta. Tom Brooks

환상적인 멤버에 연주는 더 환상적이다. 어깨가 들썩.. ㅋㅋ, 어쨌든 이 음반이 국내에 있으면 구매해야 되겠다..

Abraham Laboriel



Paul Jackson, Jr.



Vinnie Colaiuta.



Tom Brooks



위 이미지중 폴은 한복을 입고 연주하고 있다.. ^^

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공기청정기 보다 더 좋은 "독 먹는 식물들"

http://blog.empas.com/wisdom57/11007485

작은 화분 식물 하나가 집 안의 악취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담배 연기나 각종 인테리어 마감재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화학 가스 등을 제거하는 능력은 웬만한 공기 청정기 수준이다.


①국화(Chrysanthemum)
‘굳은 절개’라는 꽃말이 있는 국화는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화장실에 두는 것이 가장 효용성이 높은데,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잘 자라므로 평소엔 창가에 두었다가 볼 일(?) 볼 때 욕실로 옮기는 방법을 취한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화분 관리 방법.

♠ 적당한 장소: 욕실



②스파디 필룸(Peace Lily)
일정 온도만 유지되면 하얀색 꽃대가 일년 내내 올라오는 스파디 필룸은 매니큐어 제거제나 다른 뷰티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인 아세톤을 흡수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화장실에 반드시 두어야 할 아이템.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 흙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할 것.

♠ 적당한 장소: 욕실, 화장대 옆

③야자나무(dwarf date palm)
페인트, 니스, 이음새 처리에 사용한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쭉쭉 흡수하기 때문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아파트에 두면 좋다. 개조한 집의 집들이 선물로 최고의 아이템. 반그늘에서 관리하되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줄 것.

♠ 적당한 장소: 리모델링한 아파트 실내

④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음이온을 발생하여 일본에서는 가드닝 상품으로 대유행 중.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집 안 곳곳에 두면 실내 공기가 맑아진다. 흙이 말라도 별 이상이 없어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어도 잘 자란다.
♠ 적당한 장소: 집 안 어디라도 good. 아이방



⑤거베라(gerbera daisy)
사계절 구입 가능한 거베라는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 봉투나 종이 타월, 그밖의 가정용 제품 등에서 새어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무색유독의 수용성 기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주방에 두는 것이 제일 좋다. 흙은 마르지 않아야 되지만 그렇다고 흠뻑 젖어도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기를 것.

♠ 적당한 장소: 주방

⑥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컴퓨터 스크린, 프린터, 복사기로부터 방출되는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 산데리아나는 사무실용 화분으로 제격. 자주 깨끗한 천으로 잎을 닦아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일광이 부족하면 잎이 자라지 않고 잎의 빛깔도 나빠지는 반면, 해가 많으면 잎이 타는 경우가 많다. 반광인 장소가 키우는 데 적당.


♠ 적당한 장소: 서재 컴퓨터 책상 옆

⑦아이비(Ivy)
새 커튼, 실내장식 용품, 깔개 등으로부터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한다. 행잉 화분에 심어 거실 커튼 앞으로 걸어둘 것. 추위, 건조에도 강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겨울보다 여름에 이상이 잘 생기는데, 온도가 높은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뿌리가 질식하여 금세 시든다.

♠ 적당한 장소: 거실용으로 완벽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기오염하면 외출했을 때나 걱정하는 일로 알지만, 놀랍게도 수치적으로는 실내공기가 실외보다 2배에서 5배까지 더 오염돼 있다.

오염의 원인은 가정용 세제로부터 새카펫이나 벽면으로부터 스며 나오는 화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런 오염된 공기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데, 다행히도 몇몇 가정용 식물들이 이 오염된 공기를 뿌리 시스템 내로 흡수해 제거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NASA 연구원이었던 B.C.Wolverton 박사는 『신선한 공기를 어떻게 자라게 하는가(How to Grow Fresh Air)』라는 책을 통해 다양한 오염물질을 잡는 식물들을 주활동 장소에 둘 것을 권하고 있다.

요로결석

요관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요로결석이라고 하는데 이게 나한테 자주 발생한다.

1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하는데 지난해 12월에 그랬는데 오늘 다시 복통이 조금씩 있다. 한달 전 쯤에 소변으로 하나가 빠졌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 말고도 더 있었는가보다. 원인도 모른채로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결석으로 인해서 생기는 통증을 선통이라고 부른다는데 신선선(仙)을 쓴다. 그만큼 참기 힘들다는 뜻이다.

심해지지 않고 그냥 소변으로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ㅠㅠ

심할때는 진통제도 소용이 없다. 너무 아플때는 엉엉 울음이 나오더라. 그리고 택시타고 병원에 간적도 있다.


퍼온 글 - 요로결석 (http://www.medcity.com/yokyulsuk.html)


1. 요석의 원인
요석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칼슘 및 이의 수산염과 인산염, 요산, 인산마그네슘 암모늄염, 시스틴이고 드물게는 크산틴석과 기질석 등이 있다. 요석은 이들 성분이 다음과 같이 요중에 과다하게 배출되는 경우 쉽게 형성될 수 있으며, 이들의 결정화와 결집을 돕는 인자로 요의 산도, 요로감염, 요류정체 등을 꼽을 수 있다.

2. 증상
결석의 위치 및 크기, 요로폐색의 정도, 감염의 유무에 따라 다르나, 가장 흔한 증상은 산통(colic)과 혈뇨이다. 결석은 신우요관이행부, 장골혈관과의 교차부, 요관방광이행부와 같이 구경이 좁은 부위에 걸리게 마련이다.

산통은 급작스러운 요로폐색으로 인한 집뇨계근육의 과도한 연동증강과 신피막과 신우의 팽창에 의하여 생긴다. 이 산통은 갑자기 생겼다가 가라지고 또다시 나타 나는 간헐적 형태를 보인다. 결석이 신우나 상부요관에 있을 때는 측복부나 늑골 척추각부위에 심한 동통이 나타나면서 이것이 같은쪽 고환(여자에서는 외음부)과 넓적다리 안쪽으로 방사된다.

결석이 요관방광이행부에 걸리게 되면 빈뇨, 요후증 등의 방광 자극증상이 나타 난다. 이때 오심, 구토가 동반되고, 반사성 장폐색증상을 일으킨다. 육안적 혈뇨 (10%)와 현미경적 혈뇨(90%)가 보이며 요로감염이 있으면 발열이 있고 이학적 검사상 측복부와 늑골척추각에 심한 압통이 있다.

3. 진단

① 병력
산통, 혈뇨, 방광자극증상 등은 결석을 의심케 하는 주요증상이다. 증상 외에 병력에서 중시하여야 할 것으로 최초 결석발생연령, 식이습관, 약물복용에 관한 것 등이 있다.

② 검사실 검사
요검사와 요배양검사는 요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필히 시행하여야 한다.

③ 방사선 검사

④ 대사장애에 대한 검사

4. 치료

⑴ 대기요법
요로결석의 약 80%는 자연배출된다. 물론 요로의 기형, 감염, 결석의 위치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석의 크기에 따라서 자연배출 가능성을 점칠수 있다. 충분한 수분공급(3000mL/일), 정상생활(줄넘기 등 포함), 진정제 투여 등은 요석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요로감염이 있을 때야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한다.

이상대기요법을 시도하는데 아픔이 심하거나, 오심이나 구토 때문에 수분공급이 불가능하거나, 신감염이 심하거나, 요관이 완전히 폐쇄되었거나, 신이 하나밖에 없을 때는 입원처치가 필요하다.

⑵ 식이 및 약물요법 (예방)

결석생성의 원인이 대사장애인 경우는 결석의 성장이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각 결석에 특이한 식이 및 약물요법을 시행하여야 한다.

① 흡수성 고칼슘뇨증

칼슘제한식이를 주면서 1일 요량이 3L 이상이 되도록 많은 부분을 공급한다.

② 신성 고칼슘뇨증

Hydrochlorthiazide를 1일 50mg 씩 2회 투여하여 요중 칼슘배출을 감소시킨다.

③ 고수산뇨증

1일 요량이 2L 이상이 되도록 수분을 취하도록 하고 sod bicarbonate 나 potassium citrate를 경구투여하여 요를 알칼리화시킨다.

④ 고시스틴뇨증

수분섭취와 함께 요를 알칼리화한다.

⑶ 비관혈적 제석술

① 방광경조작

② 요관신우경조작

③ 경피적 신쇄석술 (percutaneous nephrolithotomy, PNL)

④ 체외충격파쇄석술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⑷ 관혈적 제석술

PNL 과 같은 내비뇨기과적 방법과 ESWL 의 발전으로 관혈적 제석술의 적용대상 이 현저하게 줄었으나 결석의 완전제거, 요류장애의 개선, 신기능보존, 감염의 제거 및 동반기형의 교정 등을 위하여는 꼭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다.

신우절석술, 확대신우절석술, 신절석술, 응괴성 신우절석술, 무위축성 신절석술, 요관절석술 등이 사용된다.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과학기술에 대한 사랑을 늦춰보자 - 다음 와이어드

과학기술에 대한 사랑을 늦춰보자

휴대전화나 메신저를 비롯한 그 밖의 개인적인 장치들로 인해 사람들은 항상 서로 연결되어 있다. 소위 ‘24/7(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 연결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24시간 연결된 상태가 바람직한가? 때로는 연결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건강한 것이 아닌가? 이 질문들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과학기술에 빠져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대로 있어라.

기술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려고 했지 속박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과학기술은 효율적인 작업장과 인간적인 것들을 보다 많이 향유할 수 있는 여유를 약속했다. 어떤 점에서, 과학 기술이 인간을 영원히 자유롭게 해준 것도 있다. 하루 24시간 주7일 근무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임금 인상도 작업 환경 개선도 요구하지 않는 컴퓨터에 의해 사라져버린 직업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가? 인간 노동자들을 소모품 취급하게 만들 수 있는 첨단 기술 장비들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는가? 수 없이 많다.

과학기술, 특히 컴퓨터와 관련해서는 종이의 수요를 줄임으로써 나무를 보존한다는 환경적 기술이라는 시각이 있다. 그 덕에 잘려나가지 않은 나무들이 많아지긴 했겠지만, 매립지에는 버려진 모니터, CPU, 프린터(대부분이 제대로 작동을 하는 것들이지만 신기종들이 나타나면서 처분되었다) 등이 쌓이게 되었다. 환경이 크게 덕 본 것은 없는 것 같다.

단 한 사람의 가치라도 떨어뜨린다면 그게 무엇이든 이성적이고 인간적인 사회를 위협하는 것이다. 과학기술 덕분에 병을 치료할 수 있고, 과제를 하는 데 도움을 받고, 환자들에게 조금의 기쁨이라도 준다면, 그건 멋진 일이다. 그러나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거나,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가상 세계 속에 빠져 현실 세계와 멀어지게 한다면, 그리고 당신의 혈압을 높인다면, 그것은 괴물인 것이다.

나는 과학기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나의 낭만적인 면이 올드 페인트(Old Paint)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 역시 자동차의 편리함을 인정하고 감사히 여긴다. 내가 이 칼럼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은 과학 신봉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속도를 늦추어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맥이나 PC로 일을 하는 중이라면 누가 당신을 비난하겠는가? 그것은 다만 지독한 기계 장치일 뿐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해라.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어보기도 하고, 까페에 가서 현실의 사람(tortured poet)과 대화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http://wired.daum.net/technology/article00440.shtm

이 글의 시작부분부터 이야기하자면 나의 선택은 앞서의 여자이다.

“시집 한 권, 차 한잔, 그리고 핸드폰 없이"가 의미하는 것은 수많은 연결로 부터 단절된 나만의 공간이다. 가끔은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시공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 잠시라도 머물라치면 도무지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데 있다.

예비군 훈련에서 휴대전화, 컴퓨터, 티비가 없으니 책을 보게 되던데 도서관에 간다던가 가족들과 여행 등에 할애하는 시간을 좀 더 늘려야 되겠다.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쌀쌀한 날씨...

계절에 감정이 있다면 시월은 쓸쓸함이다.

태양이나 나뭇잎도 쓸쓸한 빛을 낸다.

여든 인생을 열두 달로 나누었더니 난 지금 오월도 되지 않았더라.

인생의 맛을 좀 알려면 나이 마흔은 넘어야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가을 국화꽃 옆에 선 누님의 나이는 되어야겠지

해마다 가을이 되면 쓸쓸함이 고통스럽게 오더니 올해는 그런것도 없다.

바쁘게, 바쁘게.. 가 곧게 선 칼날 같은 감정을 뭉그러뜨리고 있다.

여유를 찾자~~

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에디트플러스 10월 7일 패치

드디어 에디트플러스에서 FTP목록 정렬 기능을 제공한다.

업무상 수십개의 FTP목록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추가되는 상태다.

한 번 입력한 사이트를 다시 입력하기가 허다하고 찾기도 힘들고 …

가장 필요로 했던 기능이 추가되었다.

ㅋㅋㅋ

반가워서 포스팅한다.

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동원훈련

드디어 내 삶에서 군복을 제외시킬수 있게 되었다.

올해로 마지막 동원훈련과 동시에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쳤으니까…

군에 있는 선배들께 제대하고 몇 년간은 그래도 가끔 전화라도 해서 안부를 묻곤 했는데 요즘은 전화도 못하고 갈수록 더 멀어지는 느낌이다.

이제는 그나마 있던 예비군 신분도 끝나버렸으니 더 연락하기 힘들어질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싫어질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