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바울은 어떤 일에도 부끄럽지 않기를 원했다. 삶에 부끄러운 돈, 부끄러운 권력, 부끄러운 행동이 없도록 힘써야 한다. 바울은 이것을 간절히 원하였다.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이 없을 때 우리는 담대히 말할 수 있다. 아마도 바울은 그 다음의 문장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을 위하여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기를 힘썼던 것 같다. 삶에 부끄러움이 없을 때 말이 진실되고, 그 말이 살아있는 메시지로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다. 

“지금도 전과 같이” - 이 문장에서 바울에게 있었던 마음의 유혹과 그의 결심을 보게 된다. 나이를 먹어가며 현실에 타협하고 싶을 때쯤, 그래도 그의 삶에서 버릴 수 없었던 것. 늙어도 부끄러움이 없이 삶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말한다. “지금도 전과 같이 …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노라"

오늘 내 삶에서 부끄러움을 없이하며 살아가고 있나? 그리스도를 부끄러움 없이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장 20절,21절-